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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 LG유플러스 - 2분기 컨센서스 하회하는 부진한 실적·3분기 이후 이익 개선 가능성↑

  • 홍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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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8-14 07:24:11

    매수유지 목표가 2만3000원

    하나금융투자는 LG유플러스에 대해 악재들은 현주가수준에 이미 반영돼 적극 매수에 나설 때라고 강조했다. 매수 추천 사유를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 ▷2분기 어닝 쇼크에 대한 주가 반영이 이미 이루어졌고 ▷이동전화 ARPU(가입자당평균매출)가 상승 반전하고 있으며 ▷마케팅비용 추가 상승 폭이 제한적일 것임을 감안 시 2분기 실적 바닥 3분기 이후 실적 개선 가능성이 높고 ▷2분기 실적 우려에 따른 단기 주가 하락으로 Valuation매력도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하나금융투자는 LG유플러스에 대해 매수의견을 제시하면서 2만3000원을 목표가로 제시했다. LG유플러스의 11일 기준 종가는 1만2450원이다. LG유플러스는 2019년 2분기중 시장 컨센서스를 밑도는 실적을 기록했다. 실적 부진의 이유는 마케팅비용 급증 때문이었다. 단말기교체 가입자수가 급증한 데 이어 인당보조금 역시 5G가입자수 증가로 큰 폭 상승했다.

    LG유플러스의 2분기 마케팅비용은 5648억원으로 전분기비 10% 증가하였다. 하지만 이동전화매출액이 개선 추세를 나타낸 점은 긍정적이었다. 선택약정요금할인가입자 증가에 따른 이동전화 ARPU 하락 효과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5G 가입자 증가로 이동전화 ARPU가 0.4% 상승했고 이동전화서비스 매출액은 전분기비 2.2%, 전년동기비 2.4% 증가하는 놀라운 성과를 달성했다. 

    이같은 이동전화 매출액 성장 반전으로 3분기 이후 LG유플러스의 실적 전망은 낙관적이다. 비용은 정체되는 반면 매출액은 증가세를 나타낼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 마케팅비용이 좀 더 증가할 소지가 있지만 이미 회계적으로 충분히 반영된 상황이라 그 증가 폭이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감가상각대상자산 증가 폭이 미미한 관계로 유형자산상각비 증가 폭 역시 미미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향후 선택약정요금할인 가입자 정체와 5G가입자 증가로 이동전화매출액 증가 폭이 3분기부터 크게 나타날 것이다. 2분기는 영업이익 바닥권이었고 3분기 이후 증가 전환이 유력하다는 판단이다.

    하나금융투자는 위에서 언급된 추세를 바탕으로 LG유플러스에 대해 강한 매수로 대응할 것을 추천했다. 예상보다 5G 가입자 순증 폭이 높게 나타남에 따라 ARPU상승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상대적으로 LG유플럿의 ARPU 상승에 따른 이익 증가 폭이 커 투자가들의 선호도가 높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비록 2분기 어닝 쇼크를 기록했지만 실적 향상 기대감이 높아질 수 있어 8월 이후 긍정적인 주가 흐름이 나타날 것이란 판단이다.

    LG유플러스는 LG그룹 계열의 유·무선 통신사업 사업자다. 사업환경은 ▷국내 이동통신 보급률은 95% 이상으로 성숙기에 접어들어 완만한 성장세가 예상되며 ▷5세대 이동통신(5G) 등 무선통신 기술 고도화 추세가 이어지고 있고 ▷ 다양한 형태의 유무선 결합상품 출시와 실시간 IPTV 가입자 성장세가 예상된다. 경기변동과 관련 동사는 ▷ 수요의 계절성이 없어 계절에 따라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았다.

    LG유플러스의 주요제품은 ▷통신 및 관련 서비스(77.5% 유무선 통신서비스 등) ▷단말기판매(22.5% 유무선 단말 판매 등) 등으로 구성된다. 원재료는 해당사항이 없다. 동사의 주요 실적변수는 ▷스마트폰 보급 확대 등으로 서비스 이용자 증가 ▷서비스 단가 인상 ▷4세대 통신 LTE 등 신규 서비스 성과 호조 등이 진행되면 수혜를 입게 된다. 동사의 재무건전성은 중상위등급으로 매겨졌고 ▷부채비율91% ▷유동비율125% ▷자산대비차입금비중23% ▷이자보상배율8배 등으로 요약된다.

    [하나금융투자] LG유플러스 - 이익 바닥권 통과 중 이젠 ARPU 보고 매수로 대응해야

    ㅁ 매수/TP 23,000원 유지, 악재 기반영, 이젠 적극 매수할 때

    LGU+에 대한 투자 의견을 매수로 유지한다. 추천 사유는 1) 2분기 어닝 쇼크에 대한 주가 반영이 이미 이루어졌고, 2) 이동전화 ARPU가 상승 반전하고 있으며, 3) 마케팅비용 추가 상승 폭이 제한적일 것임을 감안 시 2분기 실적 바닥, 3분기 이후 실적 개선 가능성이 높고, 4) 2분기 실적 우려에 따른 단기 주가 하락으로 Valuation상 매력도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이익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였지만 Target Multiple을 상향 조정함에 따라 목표가는 기존의 23,000원으로 유지한다.

    ㅁ 2Q 어닝 쇼크, 하지만 3분기 이후 이익 개선 가능성 높아

    LGU+는 2019년 2분기에 IFRS 15 기준 연결 영업이익 1,486억원(-29.6% YoY, -23.7% QoQ), 순이익 985억원(-28.1% YoY, -25.7% QoQ)으로 컨센서스(영업이익 1,658억원)를 하회하는 부진한 실적을 기록하였다. 실적 부진 사유는 마케팅비용 급증 때문이었다. 단말기교체 가입자수가 급증한 데 이어 인당보조금 역시 5G 가입자수 증가로 큰 폭 상승하였는데 LGU+ 2분기 마케팅비용은 5,648억원으로 전분기비 10% 증가하였다. 하지만 이동전화매출액이 개선 추세를 나타낸 점은 긍정적이었다. 선택약정요금할인가입자 증가에 따른 이동전화 ARPU 하락 효과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5G 가입자 증가로 이동전화 ARPU가 0.4% 상승하였으며 이동전화서비스 매출액은 전분기비 2.2%, 전년동기비 2.4% 증가하는 놀라운 성과를 달성하였다.

    이러한 이동전화 매출액 성장 반전으로 3분기 이후 LGU+ 실적 전망은 낙관적이다. 비용은 정체되는 반면 매출액은 증가세를 나타낼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 마케팅비용이 좀 더 증가할 소지가 있지만 이미 회계적으로 충분히 반영된 상황이라 그 증가 폭이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감가상각대상자산 증가 폭이 미미한 관계로 유형자산상각비 증가 폭 역시 미미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점차 선택약정요금할인 가입자 정체, 5G 가입자 증가로 이동전화매출액 증가 폭이 3분기부터 크게 나타날 것이다. 2분기 영업이익 바닥, 3분기 이후 증가 전환이 유력하다는 판단이다.

    ㅁ 과거 ARPU 상승 반전 후 주가 크게 올랐다는 점 상기해야

    투자 전략상으론 이제부터 LGU+에 대해 강한 매수로 대응할 것을 추천한다. 예상보다 5G 가입자 순증 폭이 높게 나타남에 따라 ARPU 상승 기대감이 높아질 수 있는데 상대적으로 LGU+의 ARPU 상승에 따른 이익 증가 폭이 커 투자가들의 선호도가 높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비록 2분기 어닝 쇼크를 기록했지만 실적 향상 기대감이 높아질 수 있어 8월 이후 긍정적인 주가 흐름이 나타날 것이란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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