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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기준금리 인상, 시중은행 예·적금 금리 올려

  • 이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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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11-30 11:46:57

    국민은행, 신한은행, KEB하나은행, 우리은행, 농협은행  © 연합뉴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 인상을 단행하면서 시중은행들이 예·적금 상품의 금리를 올렸다.

    우리은행은 적금과 정기예금 금리를 내달 3일부터 최고 0.3%포인트 인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금리 인상으로 31개 적금 상품과 16개 정기예금 상품이며 ▲위비Super 주거래 적금Ⅱ는 최고 연 2.4%에서 최고 연 2.7%로 ▲우리 첫거래 감사적금은 최고 연 3.0%에서 최고 연 3.2%로 ▲위비Super 주거래 예금Ⅱ는 최고 연 2.1%에서 최고 연 2.4%로 인상한다. 판매중인 대부분의 예적금 상품 금리를 0.1%P~0.3%P 인상한다.

    인상된 금리는 영업점, 인터넷뱅킹, 모바일뱅킹을 통해 12월 3일부터 가입하는 상품에 대해 적용된다.

    신한은행도 최고 0.3%포인트 인상한다.

    적립예금과 정기예금의 금리를 0.1%p ~ 0.3%p 인상하며 금리는 내달 3일 가입하는 상품부터다. 영업점 창구와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 등 모든 채널에서 동일하게 적용된다.

    KB국민은행은 내달 6일부터 정기예금 금리를 약 0.25% 포인트 올린다.

    ‘KB 스마트폰 예금’ 금리가 현행 최고 2.1%에서 2.35%로 조정되며 정기예금 이외에도 각종 수신상품의 금리를 순차 인상할 계획이다.

    KEB하나은행도 다음주 중으로 수신금리를 0.1~0.3%포인트 인상할 계획이다.

    NH농협은행은 예·적금 금리 인상 폭을 고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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