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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금감원 착수 여부부터 확인”

  • 최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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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12-27 19:53:43

    ▲ 포스코건설 송도 사옥. © 사진=최천욱 기자

    금융감독원, 비자금 조성 의혹 감리 착수 검토 중

    [베타뉴스=최천욱 기자] 금융감독원이 해외기업 투자과정에서 비자금 조성 의혹을 지적받은 포스코건설에 대해 감리 착수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브라질 법인에 대한 손실 처리 등도 문제점이 있는지 살펴보고 있다. 

    지난 10월 12일 국정감사 당시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추혜선 정의당 의원은 포스코건설과 포스코엔지니어링이 에콰도르 산토스사와 영국 EPC사를 인수했다가 손실을 보고 매각한 사례를 거론하면서 "기업이 왜 이런 식으로 투자를 했는지 모르겠다. 회계분식이나 비자금 조성 말고는 설명할 길이 없다"며 금감원의 감리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에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은 "감리를 포함해 손상처리 부분의 회계처리에 배임은 없는지 조사해 보겠다"고 답한 바 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이에 대해 27일 "예전부터 관련 내용에 대해 소명을 했기 때문에 새로운 내용이 없다"면서도 "금감원의 (감리)착수 여부부터 확인해봐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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