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SCMP, “北美·美中정상회담 모두 27일부터 이틀간 다낭서 개최”

  • 조창용 기자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19-02-06 19:45:53

    ▲ 다낭 푸라마리조트 © 베트남 관광청 홈피 캡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일 밤(현지시간) 신년 국정연설에서 오는 27~28일 2차 북미정상회담이 베트남에서 열릴 것이라고 밝힌 가운데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더 구체적인 장소는 APEC 회담이 열렸던 다낭 푸라마 리조트(Furama Resort)가 2차 북미정상회담 장소로 부상했다고 전했다.

    또 27일 트럼프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도 이 곳 다낭에서 이틀 간의 일정으로 만날 것이라고 전했다.

    이 신문은 이날 트럼프 대통령이 새해 국정연설에서 2차 북미정상회담 일정을 공식 발표한 사실을 전하면서 "두 사람이 베트남의 해안 도시이자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담을 개최했던 다낭에서 만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신문은 또 "다낭은 27일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 간 이틀 일정의 회담도 주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북미정상회담과 미중정상회담이 모두 다낭에서 연쇄적으로 개최될지 주목된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 연방의회에서 행한 국정연설에서 "2월27일과 28일 베트남에서 김 위원장과 만날 것"이라며 2차 북미정상회담의 날짜와 장소를 확정해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구체적으로 베트남 어느 도시에서 회담이 개최될지는 발표하지 않았지만 일찍부터 베트남 수도 하노이 또는 다낭이 유력 후보지로 거론돼왔다.

    • 기사보내기
    • facebook
    • twitter
    • google
    • e-mail
  • Copyrights ⓒ BetaNews.net


  • http://m.betanews.net/970340?rebuil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