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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분청문화박물관, ‘왕실도자, 색을 입히다’ 개막식 성료


  • 방계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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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10-27 17:21:53

    ▲ "왕실도자, 색을 입히다" 개막식 성료© 고흥군

     분청사기와 왕실도자의 비교전시 기획 돋보여...

    고흥군(군수 송귀근) 분청문화박물관은 내년 2월 2일까지 열리는 ‘왕실도자, 색을 입히다 - 분청사기와 왕실도자 특별교류전’의 개막식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고 전했다.

    이날 개막식은 김인규 국립고궁박물관장, 김연수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장 등 50여명의 내·외빈 관람객이 참석하는 가운데 진행됐다.

    송귀근 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이번 특별교류전의 성공적인 개최로 ‘도자문화의 메카, 고흥’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으며, 송영현 군의장은 축사를 통해 “분청사기와의 비교전시를 통해 우리의 과거와 현재를 되돌아보며 아름다운 유산의 가치와 그 안에 담긴 역사적의미를 새롭게 바라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특별교류전은 분청사기와 함께 조선 왕실에서 사용되었던 도자기, 왕실의 세계 각국 도자기 사용 등을 소개하면서 근대 국가로 개혁하려는 왕실의 노력을 보여주기 위해 마련된 전시다. 지난해 국립고궁박물관 특별전「新왕실도자, 조선왕실에서 사용한 서양식 도자기」에서 선보인 전시품 중일부로, 조선과 프랑스의 수교를 기념하여 고종에게 선물한 <백자 채색 살라미나(Salamine)병>, 왕실 내외부로 곳곳에 장식된 외국 도자기 등 100여점의유물이 전시된다.


    베타뉴스 방계홍 기자 (khbang@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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